자산 투자

중동 리스크도 뚫었다! 엑스비스 상한가 직행에 '공모주 불패' 재확인

경제한컷 2026. 3. 10. 07:20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증시가 연일 파란불을 켜며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폭락장 속에서도 보란 듯이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을 뒤흔든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어제(3/9) 상장한 엑스비스입니다.

 

청약 경쟁률 2,711대 1이라는 경이로운 기록 뒤에 숨겨진 흥행 비결과 투자자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1. 300% 수직 상승, 폭락장 뚫고 올라온 엑스비스의 저력

오늘 오전 한국거래소 전광판은 엑스비스의 상장 소식으로 뜨거웠습니다.

 

공모가 1만 15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4만 6000원까지 치솟으며 시초가부터 상한가 직행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거래대금만 순식간에 1200억원을 돌파하며 침체된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 하기엔 시장의 반응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2. 자율주행부터 로보틱스까지,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레이저 솔루션

시장 관계자들이 엑스비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들이 개발한 지능형 노출력 레이저 통합 플랫폼 '비전 스캔' 때문인데요. 현재 자율주행차, 카메라 모듈,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글로벌 탑 티어 기업들이 이미 이 솔루션을 도입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매출처와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기업 공개(IPO)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3. 2,711대 1의 경쟁률, 개미들이 엑스비스에 몰린 진짜 이유

지난 2월 진행된 공모 청약 당시 이미 대박의 조짐은 보였습니다.

 

무려 60만건이 넘는 신청이 몰리며 비례배정 경쟁률은 5379대 1까지 치솟았죠.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눈치 싸움이 치열했던 만큼, 상장 당일 엑스비스의 매수세는 예견된 결과였습니다.

 

김명진 대표는 이번 상장이 단순히 자본 시장 지배를 넘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4. PER 99배의 경고, 따따블 뒤에 숨은 오버밸류 리스크

하지만 환호성 뒤에 가려진 냉정한 수치도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 엑스비스의 주당 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99.46배에 달합니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치가 미래 성장성을 미리 끌어다 쓴 측면이 있습니다.

 

시가총액 역시 단숨에 4200억원을 넘기며 코스닥 200위권에 안착했지만, 상장 초기 변동성에 따른 손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5. R&D 혁신 지속될까? 상장 이후의 엑스비스 향방

결국 주가가 우상향을 지속하려면 김명진 대표가 약속한 지속적인 R&D와 기술 혁신이 실적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엑스비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단기적인 급등에 취해 무리한 추격 매수를 하기보다는, 보호예수 물량 해제 시점과 향후 분기별 실적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며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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