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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공모주. 코스닥 상장 예정 메쥬, 1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하며 적자 늪 탈출하나

경제한컷 2026. 3. 11. 06:46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깜짝 흑자 소식을 전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메쥬(MEZOO)의 성장 전략과 실적 분석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증권신고서를 앞선 실적 반등, '흑자 전환' 가시화

 

최근 여의도에서 열린 IPO 설명회에서 메쥬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당초 증권신고서상으로는 올해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실제 가결산 결과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박정환 대표는 "병상 수 목표치를 달성한다면 올해 전체 흑자 전환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2. 3월 공모주 일정

주관: 신한금융투자

청약일정: 03.16 ~ 03.17

희망공모가: 16,700원 ~ 21,600원

희망공모금액: 225억 ~ 291억 확정

상장일: 03.26

 

3. 수익성의 핵심, RS(매출 공유형) 모델의 안착

 

메쥬의 이러한 실적 반전 뒤에는 수익 구조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단순 기기 판매 방식에서 탈피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한 RS(Revenue Sharing) 모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는 병원과 매출을 공유하는 구조로,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4.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카드 '하이카디 M350'

 

메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단연 미국 시장 진출입니다.

 

올해 출시 예정인 멀티 파라미터 웨어러블 의료기기 '하이카디 M350'은 환자의 다양한 생체 신호를 정밀하게 계측할 수 있는 혁신 제품입니다.

 

이미 FDA 승인을 획득한 하이카디 플러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환자 모니터링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확보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5. 코스닥 상장과 향후 투자 전망

 

오는 3월 26일 상장 예정인 메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시장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생체신호 정밀 계측 기술과 온디바이스 생체신호 처리 기술이라는 확실한 진입 장벽을 가진 만큼, 흑자 전환이 본격화되는 올해가 기업 가치 재평가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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